10회 리뷰(요약): 용필과 삼달의 로맨스는 언제 볼 수 있을까? / 11화 예고

9회 리뷰: 두 명의 미자 이야기, “괜찮으세요?” 용필의 위로에 용기를 얻은 3개월, 고백엔딩 / 10화 예고 제주, 1981. 현재 고미자(김미경)는 삼달리 해녀회 회장을 맡아 여성 리더의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과거, 조판식(…blog.naver.com)

9회 키스 엔딩과 10회 예고 ‘너는 나에게 고백했고 나는 너에게’를 통해 이제 조용필(지창욱)과 두 사람의 애틋한 로맨스를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조삼달(신혜선)의 솔직한 고백, 그런데 전 대사가 10화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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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1화 예고에서도 쿵쿵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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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키스를 한 용필과 삼달은 다음날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용필은 삼달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확인하고 집에서 쫓겨났음에도 불구하고 흥얼거렸지만 삼달은 용필을 만난 후 아무런 기억도 떠오르지 않아 용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까 한 문장 정도는 기억나는데 가장 중요한 대화나 키스가 기억나지 않아서 삼달은 용필을 피하기 시작했고, 그날 밤 용필이 언급할 때마다 급하게 화제를 바꾸기 바빴다.

한편 10회 초반에는 삼달이 용필에게 버림받았다고 말한 이유가 밝혀졌고, 삼달은 조상태(유오성 분)와, 용필은 고미자(김 분)와 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경). 용필은 상태의 반대를 이겨냈지만 8년 전 집 앞에서 미자가 심장병에 걸린 것을 보고 삼달과 이별했다.

용필은 자기만 아프면 모두가 행복할 거라 생각하며 삼달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살았는데, 삼달도 자기와 같이 괴로워하고 괴로워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그 사람이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는 걸요. 그런데 그 중요한 순간을 3개월 동안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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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필은 미자 실종사고로 예고 없이 퇴근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고, 공교롭게도 해당 부서에서 삼달사진작가 콘테스트를 주최하고 있어 용필이 사진지원 담당자로 지정되어 데이트를 하게 됐다.

데이트보다는 과거 삼달의 숨은 명소는 이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고, 실망과 민망함으로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신혼부부의 사진 부탁으로 삼달은 용기를 내어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었다.

시간. 처음에는 머뭇거리는 태도를 보였지만, 삼달의 실력은 식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다른 신혼부부의 잇따른 요청을 받으며 행복하게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다가 제주하늘에 붉은 노을을 발견했어요. 삼달은 예전 학창 시절처럼 일회용 카메라로 풍경을 찍기 시작했다.

‘원샷 원킬 조은혜’라고 불리며 용필과 훨씬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예. 게다가 용필과 삼달의 키스신을 보고 손에 쓰레기봉투를 떨어뜨린 사람도 상도였는데… 그런데 그걸 보고도 상도는 용필에게 서로 걱정하지 말고 경쟁하자고 말한다.

정말 훌륭해요. 놀랍고 질투가 나겠지만 용필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지난번 용필이 말한 대로 신경 쓰지 말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데… 도는 용필과 삼달이 쌍방향 파트너라는 사실을 알고도 삼달을 향한 마음을 놓지 못해 욕심을 내고 있지만, 상도 역시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을 정리했다.

그는 아주 오랫동안, 아마도 용필 이전부터 삼달을 좋아했었다.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두 사람이 사진을 찍으며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상도는 차를 돌렸고, 하루 종일 삼달 옆에서 이야기를 나눌 타이밍을 찾으려 애쓰던 용필은 드디어 할 말을 하기 시작했다.

말하고 싶었다.

일회용 카메라의 의미에 대한 삼달의 이야기를 듣던 그는 “잘못 찍은 삭제된 컷도 다른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어제 기억했던 것처럼요.” 삼달이 혼란스러워하며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 지나가던 삼달의 손목을 붙잡고 있자니 그날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11회 예고를 보면 삼달은 이 상황에서 도망치지만, 다시 용필의 말을 마주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습이 나온다.

여기에 전대영(양경원)이 말을 바꿔 남달리 대신 삼달리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남달리와 삼달리 사이에 벌어질 큰 파란을 예고했다.

그리고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
방은주(조윤서)의 이야기가 다시 등장한다.

당신은 아직도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남을 탓하고 있습니다.

미자의 사고가 상태와 미자 관계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어제부로 용필과 삼달의 관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그런데 그것도 다음주까지 부진했어요. 용필과 삼달의 로맨스가 나올 것 같아서 언제쯤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제 6회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들의 사랑이 엔딩으로만 끝날까 봐 살짝 불안하기도 합니다.

다시 연애를 시작한 용필과 삼달의 설렘이 보고 싶지만, 상태와 은주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여기에 남달리와 삼달리의 새로운 싸움이 등장하는데… 는 분명 힐링과 감동이 넘치는 드라마인데, 전개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애절함이 가득한 드라마인 것 같다.

조해달의 딸 차하율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도은 작품소개, 프로필, 인스타그램 토, 일요일 밤이면 늘 기다려지는 힐링 드라마다.

고구마 같은 국수…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