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 속 세계관과 이야기는 모두 허구이며, 등장하는 인물과 조직은 현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손호의 과거 이야기 – 붉은 불꽃단은 캐틴고등학교에서 상습적으로 학생들을 괴롭히는 인물들이 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저리 가요. 강제 전학이 내려져 플라온 고등학교로 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나는 플라온 시티에 삼촌네 가족과 함께 살게 되었고, 나와 외할머니, 사촌동생이 함께 살게 되었다.
삼촌이 해외로 나가서 중학교 입학 이후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이모님은 성격이 좋으신데, 나보다 4살 많은 사촌동생은 사고가 날 때마다 잔소리를 많이 하신다.
플라온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쯤 됐는데, 캐틴고등학교에 비해 플라온고등학교는 장난꾸러기 아이들이 적어 차분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어느 날, 플라온 거리에 나가던 중 우연히 내 또래의 불량배 3명이 길을 가던 중학생과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 광경을 지켜볼 수 없어 가해자에게 접근한다.
손호: 야, 길가는 학생한테 뭐 하는 거야? 깡패: 너 뭐야? 깡패 2: 너 뭐야? 아, 처음 뵙네요? 우리 지역에서 싸움을 시작하겠다고 말하면서 왜 간섭합니까? 손호: 우리 구역? 이 거리를 걷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신의 지역은 어디입니까? Bully: 왜 한 번도 본 적 없는 주제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하는 거죠? 그리고, 우리 허락 없이 우리 지역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됩니까? 손호: 그 학생을 놔주세요. 문제가 생기기 싫다면 깡패: 하지만 이 놈은 말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하세요!
가해자가 주먹을 휘두르자 손호는 주먹을 잡고 주먹으로 가해자의 얼굴을 세게 내리쳤다.
깡패: 아야!
그 깡패는 내 주먹에 맞고 뒤로 밀려났습니다.
이어 또 다른 불량배가 뒤에서 유리병을 들고 나를 공격하려 했을 때 진돗개 사나이가 공격해 공격하려는 녀석을 쓰러뜨렸다.
손호: 큰일 날 뻔했어요. 누구세요? 진도개맨: 야, 나중에 소개하고 지금 저 놈들을 쓰러뜨리자. 깡패: 너… 찬호냐!
이 새끼야… 찬호: 야 너 또 여기서 말썽 피우는 거야? 여러분, 오늘은 살아서 돌아갈 생각하지 마세요. 찬호가 등장하자 깡패들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찬호와 저는 가해자들과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깡패 3: 야… 저 새끼는 찬호야!
그런데 아직도 싸울 겁니까? 깡패 : 찬호야, 그 새끼는 반드시 내 손으로 쓰러뜨릴 거야!
가해자가 찬호를 공격하자 찬호는 이를 피한 뒤 반격해 가해자를 쓰러뜨렸다.
깡패: 윽!
그리고 남은 불량배들을 물리쳤어요. 불량배 3: 야… 내가 뭐라고 했어? 우리 힘만으로는 그 새끼를 이길 수 없어… 깡패: 젠장… 먼저 도망치자!
괴롭힘 집단이 도망치기 시작하고, 찬호는 괴롭힘을 당한 중학생과 이야기를 나눈다.
찬호: 괜찮아요? 어디 다친 데 없나요? 중학생: 괜찮아요. 어, 찬호,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남자가 도와줬어요. 찬호: 그렇죠. 손호씨이신가요? 손호: 아, 그렇죠. 그런데 당신은 싸움을 정말 잘했어요. 중학생: 손호야, 아까 도와줘서 고마워.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겠습니다.
손호: 알았어.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를 찾아오세요. 찬호: 조심히 들어가세요. 중학생이 나가고 찬호와 나는 이야기를 나눴다.
찬호: 자기 소개를 깜빡했네요. 저는 찬호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꽤 싸웠죠? 손호: 천만에요, 당신들이 아니었다면 저는 그 사람들에게 꼼짝 못하게 되었을 거예요. 찬호: 지금 우리가 있는 플라온 거리는 조용하지만 가끔은 거리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불량배들이 있습니다.
플라온거리 다니시면 피해 조심하세요. 손호: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기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적응이 안 돼요. 찬호: 정말요? 그럼 저와 함께 거리를 탐험해보실래요? 손호: 좋은 친구!
이를 통해 찬호와는 본격적으로 친해졌고, 찬호의 동네 동생인 재영도 알게 됐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3년 후, 찬호와 재영, 그리고 찬호의 친구인 유환은 플라온 스트리트를 지키기 위해 홍염단이라는 조직을 결성한다.
저는 홍염단의 단장이고, 찬호가 사무총장이고, 재영이와 유환이가 옆에서 우리를 보좌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레드 플레임즈가 평소처럼 거리를 순찰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공공연히 우리를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하면 깡패 같다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날 찬호는 유환을 의심했다.
찬호 요즘 사람들이 우리를 경계하는 이유는 유환 때문인 것 같아요. 얼마 전 혼자 길을 걷다가 유환이 플라온 거리에서 시민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단홍염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호: 지금 생각해보면 3주 동안 유환이랑 연락이 안 돼서 기분이 이상했어요. 찬호: 네 말이 사실이라면 난 그 유환 새끼 절대 버리지 않을 거야. 찬호: 손호야, 떠날 거야? 손호: 어. 유환 씨, 저 새끼한테 얘기 좀 해주세요. 찬호: 혹시 모르니 따라가겠습니다.
찬호와 나는 유환을 만나기 위해 플라온 거리로 향했다.
그 순간 우연히 유환을 만났고, 그 옆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남자들이 있었다.
유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손호: 작별 인사를 할 수 없어요. 나는 당신에게 더 할 말이 있어서 만나러 왔습니다.
얼마 전 플라온 거리에서 시민을 폭행하고 돈을 갈취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유환: 제가 언제 그랬어요? 나 그런 짓 한 적 없는데? 찬호: 네가 한 짓을 내 눈으로 봤어. 그리고 시민을 폭행하던 중 홍염단이라는 사실이 공개적으로 드러났습니다.
뻔뻔하게도 우리 홍염단의 이미지를 더럽혔네요… 유환: 솔직히 홍염단 때보다 돈도 더 많이 벌고, 좋아하는 것도 다 사는데, 나한테 홍염단에 남으라는 겁니까? 붉은 불꽃 댄? 그리고 나는 더 이상 당신과 함께 있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나도 조직의 수장이다.
손호: 그럼 옆에 있는 아이들이 부하들인가? 유환: 그렇구나, 우리 아이들이다.
이제 얘기는 끝났으니 비켜주시는 게 어때요? 손호: 이 새끼… 유환의 뻔뻔한 말에 화가 나서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유환의 뺨을 때렸습니다.
“으윽!
” 유환: 윽!
!
!
유환은 나의 강한 펀치에 세게 맞고 바닥에 세게 쓰러졌다.
그러자 찬호는 재빨리 유환의 부하들을 처리했다.
손호: 뻔뻔한 쓰레기!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시민들을 폭행하고, 홍염단의 이름까지 팔아먹는다고?!
너 하나로 인해 우리 홍염단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내가 좋은 말 하면 당장 꺼져!
한 번 더 네 얼굴에 주먹을 들이밀기 전에. 선호에게 큰 타격을 받은 유환은 도망갔고, 결국 플라온시티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거리의 시민들과 오해를 겪은 뒤 홍염단의 이미지는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유환이 배신하고 거리를 떠난 지 4년이 지났고, 유환의 조직이 플라온 시티를 장악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붉은 불꽃 단은 다시 한번 유환과 갈등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