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입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오늘은 발병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의 초기 증상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무엇입니까?
먼저 당뇨병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는 혈액 내 포도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상태입니다.
원래 혈액 속의 포도당은 우리 몸의 세포가 사용하는 에너지원으로 작용해야 하는데, ‘인슐린’이라는 관련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저항력이 높아져 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혈액 속에 포도당이 쌓이고, 그 결과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 3가지!
당뇨병의 전형적인 초기 증상은 흔히 다뇨증, 다뇨증, 다식증의 3대 증상이라고 합니다.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싶고,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평소보다 식욕이 갑자기 증가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과식의 징후가 나타난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당뇨병 진단기준당뇨병의 초기 증상이 의심된다면 의료기관을 통해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진단은 정맥혈을 이용하여 혈장 성분만을 분리한 후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여 이루어집니다.
1. 다음과 같은 다뇨 증상을 동반한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무작위 측정 혈당 수치 200mg/dL 이상2. 8시간 동안 금식한 상태에서 혈당이 126mg/dL3 이상인 경우. 포도당 75mg을 섭취한 후 2시간 이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인 경우, 이 기준 중 하나만 충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갑자기 올 수도 있나요? 당뇨병 초기 증상을 알아두세요!
최근 당뇨병이 급증하고 있으니 당신도 예외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오늘 소개되는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 초기에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예방하도록 노력해주세요!
참고자료 : 대한당뇨병학회, 닥터나우, 서울아산병원 *본 게시물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료정보를 재구성한 것이며, 대한건강관리학회의 공식적인 의견을 대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