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국가,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삼층석탑이라고 부른다.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연금구조입니다 국가->기업->개인으로 연금제도를 구축하면 혜택을 받은 후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은 분들이 “연금과 개인연금 외에 국민연금에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오늘은 아직 갈 길이 멀기에 최대한 빨리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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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창에 국민연금공단을 검색한 후 빨간 박스로 표시된 “내연금 찾기”를 누르세요. 홈페이지로 바로가셔도 되지만, 홈페이지 클릭이 더 빠릅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인터페이스가 나오는데 여기서 1번을 누르면 예상 결제 금액을, 2번을 누르면 지금까지 결제한 금액을 볼 수 있습니다!
1. 예상 납부액 확인 방법
1번을 누르시면 “널스맘 원하는 서비스 달링” 이라는 안내창이 뜨고 국민연금별 연금액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간편인증이나 카카오페이 등의 방법으로 본인인증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피보험자의 예상 국민연금 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를 예로 들면 현재 소득 기준으로 60세에 기여하면 월 121만4000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1만원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35년이 지나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니… ㅎㅎ 사실 신뢰도가 굉장히 낮은 것 같아요 20대라도 쓸 수 있어요 참고용으로만!
2. 결제금액 조회
“나의 연금알기” 페이지에서 2번 “보험금 납부내역조회”를 클릭하여 본인확인을 합니다.
그러면 국민연금 납부내역조회 화면이 뜨는데 빨간색 밑줄 친 부분을 보시면 지금까지 납부한 금액과 개월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월로 환산하면 이렇습니다.
약 9년간 매달 20만원씩 국민연금에 납부합니다.
다행히 회사에서 반값을 줬으니 실 부담액은 한 달에 10만원 정도밖에 안 되겠죠? 가엾게도 조금 냈는데… 음!
암튼 아래로 내리시면 연도별, 사업장별 납부금액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하지만 정말 얻을 수 있습니까? 지쳤다고 하는데…
연기금의 투자실적 부진, 저출산·청년실업으로 인한 가입자 감소 지속, 인구 고령화에 따른 연금수급자 증가 등으로 국민연금 고갈이 현실화되고 있다.
따라서 1990년대 현재 학생들은 국민연금을 수십 년간 내야 하지만 납부기한이 되면 한 푼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위는 지난해 11월 말 한국개발연구원(KID)이 발표한 코로나19 재정여력 확대 정책과제 보고다.
그리고 이 보고서에서는 4대 사회보장기금의 잔액이 2038년부터 적자로 전환되고, 국민연금도 2036년부터 적자로 전환되어 2054년까지 완전히 고갈될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이게 안 되는 이유가 아닙니까!
?”라고 하소연하지만 사실 자금이 고갈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KDI 자체가 “그냥 미리 준비하라”고 알려주는 기관이기 때문에 연금개혁 이전에 우리나라 연금제도가 무너질 실제 가능성은 매우 적다.
독일, 스웨덴, 일본, 캐나다 등 국가에서는 오랜 시간 고령화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국민연금이 연금제도를 통해 제도의 안정을 이뤘다.
어떤 혜택이 시작되는지 인상, 보험료율 점진적인 인상 등 오늘은 국민연금 예상금액과 지급금액을 확인하여 자금 고갈 가능성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연금에 100만원 적립금이 소진되면 성과급이 없어지나요? 그럼 효과가 안되면 상품을 돌려드릴까요?” 합리적인 개혁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완결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