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마사지, 다리 붓기 감소, 이게 답이다!
안녕 내 이웃들!
23년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떡국이 가면서 저녁이 다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평생 붙어있는 지방은 다리의 탄력과 붓기를 더할뿐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딱딱하고 무거워서 계속 손으로 주무르고 다리 밑에 높은 베개를 깔고 잤는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누르는 힘 조절이 힘들었음 ㅠㅠ잡은 손이 더 아플 정도로 무거웠다.
종아리가 심하게 부었을때는 다리가 정말 터질것같은데 손으로 만져보면 돌덩어리같고 손가락으로 눌러서 빼도 속살이 바로 원위치로 돌아가지않고 돌아갈 힘도 부족하고 노폐물과 체액이 배출되지 못하여 안에 응결이 되어서 밖에서는 부은 코끼리 다리처럼 보입니다.
배설은 다리의 부종으로 자연적으로 배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으나, 심장의 경우 정맥질환이나 만성부종을 일으킬 수 있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땀주머니, 지압마사지, 지압 등으로 일차원적인 해결법은 아닌 것 같아요.
만성질환의 경로도 제대로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잘못된 식습관이나 자세도 원인이라고 합니다.
맵고 짠 음식은 당연히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다리에 부담을 주는 꽉 끼는 옷, 하이힐, 책상다리 등은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종아리 부종을 없앨 수 있다면 다리가 붓지 않는 것이 맞다.
실력 향상의 결과를 보기 위해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었는데, 결국 집에서도 전문기관에서 사용하는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말을 듣고 눈이 커졌습니다.
게다가 방에 있는 세포를 녹여 셀룰라이트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집에서 사용하고 싶은 유혹이 든다.
다리 붓기 빼려고 하나만 쓰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써서 확실히 살이 빠지고, 통증도 하나둘씩 사라져서 가족들과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종아리가 붓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최소한 근육이 수축되어 서로 뭉쳐있는 상태인데 이때 혈관이 눌리고 눌려서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종아리 마사지로 부은 다리를 없애는 방법
보기와 같이 손잡이를 가볍게 잡고 종아리에서 옆으로 움직이면 다리의 붓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앞뒤로 움직일 필요도 없고, 손으로 세게 누를 필요도 없고, 생각보다 훨씬 느리게 에너지를 다리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나는 시작했다.
긴장을 풀기 위해 매일 마사지를 해도 개운한 느낌은 안들지만, 정말 이상한 내부의 온기가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고, 사용하고 나서도 개운한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종아리 마사지를 하고 나면 겉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고 부풀어 있던 세포가 활성화되어 속으로는 정상화되어 제자리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특히 종아리가 많이 붓는 종아리 뒤쪽에 종아리 마사지를 많이 받습니다.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원리는 같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몇 번만 써도 기분이 좋아지고, 빨리 회복이 되어서 다리 붓기를 아주 쉽게 없애줍니다.
종아리 마사지기 하나로 전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뱃살, 허벅지, 목 부위에 정말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