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멤버십을 쓰다 보니 필요한 물건을 쇼핑하면서 포인트를 모으는 재미가 있어요. 원래는 네이버 멤버십을 선택하면 기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저는 티빙을 쓰다가 중간에 요기요 배달앱 혜택이 새로 추가돼서 처음으로 배달앱을 쓰게 됐어요. 네이버 멤버십을 쓰다 보면 멤버십 혜택을 100% 다 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재밌게 쓰고 있어요. 멤버십 이용료는 쇼핑하면서 모은 포인트로 자동 결제되니 따로 결제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웹툰을 미리 보고 네이버 멤버십과 배달앱 요기요, 네이버 웹툰을 많이 써봤어요. 지난달에 배달앱 요기요를 쓰는 매력에 대해 많이 알게 됐어요. 지난 포스팅에도 썼지만, 지난달에 한 달 동안 감기에 걸렸어요. 코로나인지 감기인지… 후유증이 장난이 아니에요. 병원에서 코로나에 걸린 것 같아요. 7월 말에 엄마랑 병원에 갔어요.엄마가 골다공증이 심해서 매달 골다공증 치료 받고 있어요… blog.naver.com 배달앱의 힘은 바로 이거예요..ㅎ 아플 때는 먹기도 귀찮고,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움직이기도 힘들어요.손가락을 움직여서만 주문할 수 있어요.왜 지금까지 배달앱을 안 썼을까?ㅎ 한 달 동안 다른 사람들보다 배달앱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치킨은 한 달에 한 번 시키면 그걸로 끝…7월에 두 번…8월에 네 번 ㅎㅎ 아플 때부터 배달앱을 더 자주 썼어요.아프니까 음식 맛도 모르겠어요.하지만 어차피 먹어야 하니까 먹고 싶은 건 다 시킨 것 같아요.아직도 배달앱을 보고 있어요.뭐…주문할까…ㅎ 피자 배달 받은 지 오래 됐네요..드디어 하나 시켰어요. 피자헛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다음엔 미스터피자 먹어볼게요…ㅎ 요기요에서 처음으로 차가운 족발을 주문해봤는데, 처음 먹어봤어요.ㅎ 엄마도 처음 먹어봤다고 하셨어요. 너무 배불러서 두 사람이 먹었는데 너무 많이 남아서 냉장고에 들어갔어요. 우리 동네에 BHC가 없어서 멀리 있는 곳에서 주문해야 했어요. 요기요에서 세일 중이에요. 무료 배달이에요!
재빨리 주문했어요. 엄마는 맛있어하셨어요. 엄마는 코로나에 걸렸고 저는 감기에 걸렸어요. 어떻게 맛을 알 수 있었을까요..ㅎ 둘 다 살아남기 위해 먹었어요.. 어쨌든 요기요 덕분에.. 엄마랑 저는 똑같이 먹었어요. 배달 앱에 중독되어서 한동안 계속 쓸 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