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야금 원데이클래스 어린이와 취미 라라가야금 스튜디오

레이먼드가 국립국악박물관에서 가야금을 체험한 후, 가야금을 꾸준히 배우고 싶어해서 바로 서울 가야금 레슨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정이 좋지 않아서, 우리 아이에게 취미로 잘 맞을지 고민하다가 가야금 원데이 클래스에 등록해서 같이 배웠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악기였습니다.

레이먼드와 제가 가야금의 매력에 완전히 빠진 가야금 수업이었습니다.

라라가야금 스튜디오 – 화-금 10:00-21:00 / 토,일 11:00-18:00 – 주차 불가 보라매역 6번 출구에서 3분 거리 – 원데이 클래스/정기 클래스 – 100% 예약제 – 1:1 또는 2:1 수업 예약 가능 – 12현 수업은 1:1 또는 2:1 가능 ​​- 25현 수업은 1:1만 가능

레몬기와 저는 배우는 게 너무 재밌어서 50분이 5분처럼 느껴졌어요. 기본을 단계별로 배우고 나서 마지막에 아리랑 노래를 연주했을 때 정말 자랑스러웠어요.

보라매역에서 3분거리 메인스트리트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정말 좋습니다.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엘리베이터도 이용 가능합니다.

가야금 원데이클래스를 수강하는 분들이 많아서 예약창이 꽉 찼습니다.

너무 일찍 오시면 대기공간이 없으니 꼭 정시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복도에 대기의자가 있어서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괜찮았습니다.

긴장한 마음으로 들어갔더니 2:1 수업을 위해 각 자리마다 가야금과 악보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가야금을 처음 치는 분이라도 아주 기초부터 가르쳐주시니 걱정하지 말고 가야금 레슨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벽에 줄지어 있는 12현 가야금과 25현 가야금 중에서 배우고 싶은 가야금을 골라서 수강하시면 됩니다.

가야초기에 쓰이던 가야금은 조선시대 상류계층 이외의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개량한 12현 가야금도 아니고, 소리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근의 25현 가야금도 아닙니다.

12현 가야금은 하루 수업에는 적합할 것 같고, 25현은 아이와 함께 배우기에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았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가야금을 정말 배우고 싶어하는 아이가 너무 신이 나서 배우면서 너무 진지하게 하니까 저도 따라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기본 뜯는 주법부터 시작했습니다.

음표가 순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바로 음표를 외우고 악보를 보면서 연주하기 어렵지만, 대신 악보와 가야금에 모두 번호가 매겨져 있어서 초보자도 금세 연주할 수 있습니다.

뜯는 주법에 익숙해지면 뜯는 법도 배우게 됩니다.

저는 이게 힘들었는데, 레몬기는 너무 쉽게 배웠습니다.

예상대로 스펀지처럼 빨리 흡수하는 아이들, 서울가야금 원데이클래스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연주하는 동안 계속 지켜보게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제대로 연주할 수 있어요. 네… … … 저는 유리몸이에요. 검도를 배울 때 손목과 발목이 너무 아팠는데 가야금을 조금 배우고 나서 바로 물집이 생겼어요. 저 같은 사람 많을 거예요. 손가락 밴드까지 준비해 주셔서 끼고 다시 열심히 연주했어요. ㅎㅎㅎㅎ 레몽이는 괜찮다고 하고 너무 재밌어 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물집이 생겼어요. 꼬마는 아픈 줄도 모르고 너무 재밌어했어요. 엄마는 바이올린을 배우고 나서 가야금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에요. ㅎㅎ 바이올린을 조금 배우니까 선생님이 왼손 테크닉을 가르쳐 주셨고 꼬마는 버튼을 눌러서 바로 적용했어요. 정말 진지했어요. 사진과 영상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가야금을 치는 것도 재밌었어요. 너무 집중해서 연주하다보니 사진 몇장만 찍었어요. 처음에는 음표만 대충 외우고 시작했어요. 아리랑과 오나라 중에 아리랑을 택해서 ​​아이랑 한곡 완벽하게 연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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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재치있게 사진 찍어주시고, 한장 받았어요. 가야금은 엄마와 딸이 같이 즐기기에 좋은 취미가 될 것 같아요. 기본만 배웠는데, 선생님이 중간에 같은 아리랑 원곡을 연주해주셨어요. 와. 차원이 다르네요. 가야금 연주법이 너무 다양해서 초보자들이 하는 단조로운 줄 뜯고 뜯는 소리와는 전혀 다르게 들렸어요. 선생님의 멋진 연주에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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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기가 완전 반해버렸어요. 서울가야금 원데이클래스가 순식간에 끝나서 시간이 언제 이렇게 빨리 갔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선생님이 준비하신 귀여운 선물은 저녁 선물이었는데, 수업이 끝나자마자 각자 하나씩 꺼내서 먹었어요. 라라가야금클래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간에서 새로운 취미를 경험하기에 완벽했습니다.

푸드 디스트릭트 주변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서 수업 후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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