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트램은 내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위례뉴타운은 정말 좋은 곳이에요. 다 좋은데 교통이 안좋네요. 다행스럽게도 트램은 현재 건설 중입니다.

트램이 내년에 완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트램이 완공되면 위례상가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위례 사람들은 모두 트램을 타고 5호선 마천역으로 모여들고, 마천 사람들도 트램을 타고 위례스타필드나 이마트 호수공원으로 갈 예정이니 윈윈(win-win)이다.

그러나 최근 위례길병원 사업은 부동산PF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주춤하고 있다.

부동산 분위기를 보면 이해가 된다.

브릿지론을 포함한 대부분의 대출은 연장이 불가능하며, 이런 상황에서 어떤 금융회사가 대출을 해줄 것인지도 불투명하다.

길병원의 경우 SH공사 컨소시엄 비용 미납으로 사업이 사실상 취소됐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다른 오퍼레이터도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좋은 소식 하나가 사라진 것은 안타까울 뿐이다.

와이어트램은 5호선 마천역에서 위례신도시를 거쳐 8호선 복정역과 남위례를 연결하는 도시철도이다.

출퇴근 시간에는 5분 간격으로, 평상시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총 26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비는 2,600억원으로 LH가 75%, SH가 25%를 부담하며, 운행요금은 지하철 요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특이한 점은 전기 배터리로 운행되는 저속열차이자 친환경 열차라는 점이다.

육지로 여행을 하다 보니 외국 영화에서 본 것 같은 이미지가 자꾸 생각난다.

부동산을 공부하다 보면 지하철권의 위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위례트렘 수혜가 예상되는 역 인근 부동산을 살펴보면 마천역이 기점이므로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중역세권에 위치할 것이므로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입니다 . 특히 위례중앙역은 위례신사선이 연결되면 최고의 핫스팟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현실은 아직 공사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이다.

위례신도시가 생긴지 11년이 지났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 20년, 30년 후에 좋은 소식이 이루어진다면 의미가 있지 않을까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죽은 뒤에 하늘과 땅이 변한다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희망의 고문은 심했다…. bastien_nvs, Source Unsplash 8호선 수인선, 분당선 마천역, 복정역, 8호선 남위례역처럼 같은 맥락에서 유동인구가 늘어나 상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근에는 숲과 호수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숲과 호수 근처 역 근처 아파트 가격은 좋은 프리미엄을 받을 것이다.

sonobono, Source Unsplash위례 트램뿐만 아니라 위례신사선, 길병원 관련 복합사업도 하루빨리 개발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reborn75/223452844406 서울 강북 매매가격 3.3㎡당 5천만원… 84㎡ 전용면적 기준 18억 원 가치의 세상에 살면서 강북 평당 매매가가 5000만 원이 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건설회사에서 23년 근무했는데 정말 최고네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