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홀로 여행 조선왕릉 숲길 서울 선릉과 정릉 산책하기 좋은 곳
오늘은 서울에서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강남에 위치한 선릉과 정릉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조선왕릉 숲길도 있습니다.
입장료 및 관람시간
관람시간은 06:00~21:00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입장료는 1,000원이다.
비교적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열려 있어서 서울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할 수 있어요.
선릉
선릉은 조선 제9대 왕 성종과 그의 둘째 부인 정현왕후를 모신 강릉 동원이이다.
서쪽 언덕에는 성종의 능이 있고, 동쪽 언덕에는 정현왕후의 능이 있다.
동원이 강릉은 정자각 뒤 좌우의 언덕에 왕과 왕비의 능을 서로 다른 곳에 조성한 형태이다.
혼자 서울 여행을 할 때 도심 속 조용한 곳을 찾고 있다면 조선왕릉인 선릉과 정릉을 추천한다.
평일에는 비교적 조용한 편입니다.
조선 성종의 능은 십이지신상이 새겨진 12면 병풍으로 둘러싸여 있고, 능 주위를 12개의 난간석으로 둘러쌌다.
세조는 자신의 무덤에 병풍석을 세우지 않겠다는 유언을 남겼으나, 성종의 무덤에는 병풍석을 설치하였다.
정현왕후의 능은 병풍석이 없고 난간석으로만 둘러싸여 있다.
조선왕릉 숲길 서울 선릉과 정릉은 2호선 선릉역, 9호선 선릉역 인근 주민들이 이른 아침 운동하러 오는 곳으로, 오전 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 조선왕릉 숲은 강남구 최고의 장소이자 서울 산책하기 좋은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 조선왕릉 숲길을 따라 건강에 좋은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소나무군락이 있습니다.
서울 선릉과 정릉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혼자 서울 여행을 하다가 남들이 모르는 비밀의 숲을 발견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정릉 정릉은 조선 제11대 왕 중종(1488~1544)의 유일한 능이다.
중종의 묘는 원래 고양시 서삼릉 일대 장경왕후(1491~1515)와 함께 동원이 강릉에 모셔졌으나 풍수지리 불량으로 인해 1562년 문정왕후의 주도로 이곳으로 옮겨졌다.
서울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에요. 오늘은 안개가 자욱해서 몽환적인 느낌을 줍니다.
도심에 조선왕릉이 있다는 게 놀랍다.
조선왕릉인 정자각은 왕릉에서 제사를 지내는 중심건물이다.
그 모양이 ‘丁’자를 닮아 ‘정자각(丁字閣)’이라 불린다.
정자각은 봉분 아래에 위치하며, 정자각 앞에는 향로와 돌로 덮은 어부장이 있다.
향로 앞에는 홍살문이 있고, 정자각 좌우에는 수라간과 수복실이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다.
문정왕후는 이곳에 묻히고 싶었으나 땅이 낮고 홍수가 잦아 명종은 어머니 문정왕후를 이곳이 아닌 태릉에 묻었다.
나는 그녀의 정문에 황도대 신의 형상이 새겨진 병풍을 세우고 난간석 옆에 멈춰섰다.
이곳 서울에서는 선릉과 정릉, 그리고 잘 가꿔진 조선왕릉 숲길은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도심 속 고층빌딩과 조선왕릉의 대비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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