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베딕 토미 오리지널 귀 체온계 비접촉식 체온계 안녕하세요!
최근 며칠간 유행성 주변 확진자가 또 늘었네요.상품이 있으면 구매합니다.
요고입니다.
로켓택배로 쿠엑스에서 휴비딕토미 오리지널 귀체온계 HET-100-2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자주 쓰는 귀체온계 브라X라면 가격은 8~9만원대이고 필터도 따로 사야해서 혼자 쓸 체온계입니다.
성인이 되어 체온계를 자주 사용할 필요도 없고, 필터를 매번 따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더 저렴한 제품을 찾는다.
대략적인 측정은 쉽고 필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박스에 들어있어서 2만원대에 사이즈도 정확하고 사이즈도 딱 맞으면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상자를 개봉하면 안에 상자와 설명서가 있고 온도계가 상자 안에 들어 있는데 흔히 사용하지 않는 것이니 상자에 넣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자에 딱 맞고, 상자도 2만원이다.
필터가 없기 때문에 센서의 상태를 확인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물질이 있을 경우 면봉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이것은 본체이고 앞면에 측정값을 표시하는 창이 있고 뒷면에 전원버튼과 측정버튼이 있어 심플해 보이는데 버튼 2개와 디스플레이 1개가 있습니다.
제품명, 제조사 등의 제조 정보가 기계 측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온도계의 전원 공급 장치는 배터리이며 전원 버튼 아래의 덮개를 열면 배터리가 나옵니다.
댓글도 있지만 이렇게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CR2032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먼저 설명서를 읽어봅시다.
제품은 매우 간단하지만 제품 설명서는 매우 깁니다.
제품사양, 주의사항, 사용방법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글쎄, 나는 실제로 설명서를 읽지 않습니다.
그게 아니잖아? 가지다? ㅎㅎㅎㅎ 그래도 사진찍고 설명서 꼼꼼히 읽어보고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이제 설명서에 나온 대로 온도를 측정해 봅시다.
전원을 켜고 버튼을 누르면 LCD창이 열리며 스피커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며 측정할 준비가 됩니다.
귀를 위로 당겨 센서를 귀에 삽입하고 귓구멍에 맞춘 후 뒷면의 측정버튼을 누른 후 측정버튼을 누르면 “삐” 소리가 나며 1~2초 후 , 소리가 다시 들리면 체온 측정이 완료된 것입니다.
그런데.. 열도 별로 안 나고 컨디션도 좋고 계속 38도 이상이라고 하네요. 혹시나 해서 다음날 다시 측정해보니 38도가 넘었습니다.
다시 온도계로 확인하니 36도.. 내가 실수했나봐… . 아, 그리고 이 온도계는 메모리가 있어서 최대 8개의 측정값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도 변화를 기록할 수 있어서 덥거나 아플 때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어 좋습니다.
내가 잘만 했더라면.. 정말 가성비 좋은 상품인데 정확한 온도가 안찍혀서 아쉽네요… 정말 좋은 후기만 있는것 같아서 저처럼 실패한 후기를 씁니다.
그냥 사고싶을 때 참고하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