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헤드는 계절에 관계없이 365일 끊이지 않는 피부 고민인 것 같아요. 제가 지성피부라서 그런건지도 있겠지만, 다른 분들보다 더 심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이런 날씨에도 이게 문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그래도 피지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꽤 효과적인 방법을 찾았어요!
“클렌징 오일로 즉시 녹여주세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아무렇게나 사용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클렌징 오일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관리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블랙헤드 관리는 코팩부터 압출기까지 다 써봤거든요. 덕분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많이 있었습니다.
피부에 붙어있는 피지를 억지로 잡아당겨 떼어내다 보면 피부에 자극이 됩니다.
자극에 따라 바르고 있는데 실제로 모공이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고 싶었는데 바로 알아낸 것이 바로 이 블랙헤드 오일이었습니다.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을 지울 때 쓰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피지를 케어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모공 케어를 위해서는 제품 성분의 크기가 작아야 하고, 입자가 검은색이어야 합니다.
머리의 원인을 명확하게 케어해주는 성분을 함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케어 후에는 무엇보다 올바른 클렌징 오일로 세안을 하셔야 모공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겠죠!
덕분에 모공의 크기가 어느 정도 줄어들었고, 참깨에 붙어 있던 피지가 많이 사라져 매끈한 코가 완성되었습니다.
홈케어용으로는 꽤 괜찮습니다.
나는 그것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먼저, 클렌징 오일 사용시, 젖은 상태에서 사용되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클렌징 오일은 건조된 상태에서 모공 속 노폐물을 1차 용해시킨 후, 물을 바르고 유화 과정을 거쳐 2차적으로 녹여주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됩니다.
사용법을 따라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의외로 클렌징오일 사용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잘 확인하시면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문지르시면 됩니다.
특히,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T존이나 턱 부위를 중심으로 한 번 더 롤링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오일이 모공 깊숙이 침투하기 쉽다고 합니다.
이때, 빨리 효과를 보고 싶다면 너무 오랫동안 마사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도한 롤링은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 저녁에만 사용하기보다는 아침,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블랙헤드 제거에 더 도움이 되었어요. 친구도 저와 같은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데 왜 피부가 다른지 물어보셔서 둘이서 차이점을 알아 보라고 했어요. 검색해 보니 사용횟수는 조금씩 다르지만 스킨케어 제품이므로 피부상태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충분히 마사지한 후 얼굴에 물을 붓고 유화과정을 거쳤습니다.
유화는 물과 기름이 합쳐지는 현상입니다.
노폐물을 분해, 분리하는 과정을 말하며, 이 과정을 제대로 거치면 블랙헤드 해소에 거의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이 클렌징 오일 사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막 사용했을 땐 블랙헤드가 녹는 걸 볼 수가 없었는데, 메이크업을 지우고 아침, 저녁으로 코에 사용하고 나서 유화시키면 녹으면서 떠오르는 걸 볼 수 있었어요. 그 때 신세계 젤리에 붙어 있던 딱딱한 블랙헤드를 오일 중에서 가장 작은 입자로 사진을 찍고 쪄냈습니다.
입자로 녹아버린 것이군요 ㅎㅎ. 언뜻 어두웠던 코피지가 모공 안쪽부터 콧대까지 매끈하게 변하는 모습이 놀라웠어요. 물론 피부타입에 따라 효과는 다를 수 있지만, 클렌징 오일의 올바른 사용법과 사용법은 일관됩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피부가 결코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시술을 해봤지만 이번에야말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어서 이 시술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제품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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