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종합임대업 등록방법을 알아보세요
(주거용과 사무용의 차이) 부동산 투자를 위해 오피스텔 일반임대업 등록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방법과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선, 집을 임대하는 것과 집을 임대하는 것의 차이점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전자는 사업용으로 주택을 구입하여 등록하는 것이고, 후자는 주거용으로 주택을 구입하여 절차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전자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을 다량 보유하더라도 중과세 등의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주택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임차인은 입주신고를 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후자는 입주신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임차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해 보호받는다.
또한, 주택 내부에 설치되는 시설은 사무실용과 주거용으로 불가피하게 다르다.
실생활을 위해서는 주방, 싱크대, 보일러, 욕실 등의 시설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시설을 주거용으로 갖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업무용은 행정업무만을 담당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시설이 내부에 있어서는 안 되며, 이러한 기능을 갖춘 것으로 판명된 경우에는 원상복구될 때까지 의무이행료를 지급하게 됩니다.
(오피스텔 사업자 등록방법) 따라서 오피스텔 일반 임대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구입한 부동산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무용으로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국세청이나 온라인 홈택스를 통해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 인터넷을 이용한 간편한 신청방법을 선택하기 때문에 오늘은 홈택스로 절차를 완료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동 또는 금융증명서로 로그인 후 상단의 신청/제출 메뉴에서 사업자등록증(개인)을 선택하세요. 연결하려면 클릭하세요. 그 이후에는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상호(단체명)는 공란으로 두고 주민등록번호, 이름, 우편번호나 주소의 도로명을 입력합니다.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에는 필지 주소로 검색하여 맨땅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우측 상단의 업종 입력/수정 아이콘을 클릭하여 업종을 선택하세요. 오피스텔 일반임대업 업종코드는 701201 이며, 해당번호를 입력 후 검색을 클릭하세요. 다음 화면에서 세금 분류에 비주거용 건물 임대가 지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선택을 클릭하세요. 업종 선택을 완료한 후, 최종적으로 업종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개업일, 업종, 사업 규모 등을 입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류를 전달할 장소를 입력하시면 기본적인 신청절차는 완료됩니다.
다만, 함께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는데, 바로 임대차 계약서 사본입니다.
(필요서류 준비방법) PDF, JPG 등의 파일을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 첨부하시면 됩니다.
모든 과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내용에 문제가 없으면 공휴일을 제외하고 1~2일 안에 신청이 완료되며, 인터넷 신청 목록을 검색하시면 처리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이? 우선, 계약일로부터 20일 이내에 등록이 완료되면 부가가치세(VAT) 10%를 환급해 드립니다.
1천만원 단위로 큰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과 중도금을 납부할 때마다 해당 부가가치세를 일정 비율로 환급받게 됩니다.
또한, 오피스텔 일반임대사업자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청약 당시에도 노숙자 신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10년 의무임대기간이 적용되기 전에 팔아야 할 경우 매수자를 찾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으므로, 본인의 상황을 잘 이해하여 유리한 방향으로 용도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