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진을 찍기 전, 행복을 포착하는 포토그래퍼 안나&다니엘
◆ 전시장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7전시실 50m NAVER 더보기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네이버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treet Eup, 면, 동시, 군, 구시가지, 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전시정보 전시명 : 행복을 포착하는 사진가, 안나&다니엘 전시기간 : 2024년 12월 21일. – 2025.03.30. 관람시간 : 매일 10:00 – 19:00, 마지막 입장 16:20, 매주 월요일 휴관. 티켓 가격은 어른 15,000원 / 유아, 어린이, 청소년 10,000원 입니다.
티켓 구매 후 3시간 이내 주차는 평일 4,000원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6,000원입니다.
저자인 안나(Anna)와 다니엘(Daniel)
포토샵이나 디지털 편집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단순한 형태와 패턴을 만들어낸다.
유머와 미니멀리즘을 섬세하게 가미하여 초현실적인 사진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안나와 다니엘의 작품이 탄생하는 과정도 영상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뮤직 마스터 – 섹션 우리가 귀로 듣는 음악을 시각화하고 표현한 작품 모음을 전시합니다.
발자국 소리도 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데, 화면에서 보는 것은 직관적이고 재미있습니다.
파도소리를 지휘하는 지휘자의 뒷모습만 봐도 너무 행복해 보여 미소가 지어진다.
음악은 어두운 세상의 빛이라는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유머와 위트가 담긴 제목을 읽으면서 작품을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오르는 아이디어도 재미있고, 커피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도 완벽하네요.
호기심
처음에는 달 풍선이 눈길을 끌었지만 나중에는 사막 봉우리가 달린 넓은 치마처럼 보였습니다.
검은색 풍선 작품은 뱅크시(Banksy)를 연상시킨다.
이 독특한 구조에서 찍은 흥미로운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창문은 웃는 눈처럼 보이고, 안나의 스커트는 붉은 입술처럼 보인다.
모양도 심플하고 깔끔하며, 파스텔톤 색상도 좋습니다.
사진과 같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악기로 연주되는 도시 구조의 사진입니다.
크고 멋진 악기입니다.
절묘한 구성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업 과정은 영상으로 보여드리지만, 전 과정을 직접 손으로 디렉팅해서 더욱 놀랐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 – 섹션종이 소품과 인체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표현합니다.
달콤한 잠이 필요할 때 선물로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흰색 여행가방은 병 라벨처럼 보입니다.
웃고 있는 임산부 사진의 제목은
상상의 표현이 밝고 재밌어서 작품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이곳에도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모자는 무엇입니까?!
– 섹션 모자를 활용하고 소품과 결합하여 유머가 뛰어난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모자는 태양이다.
제가 직접 모자를 쓰고 작가님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둥근 모자로 얼마나 많은 것을 만들 수 있는지 놀랍습니다.
전시가 끝날 무렵, 안나와 다니엘이 그들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달라고 하면 찍어준다고 하네요. 극중 배우들은 파슈~ ㅎㅎ.
전시 종료 후 출구와 연결되어 있는 굿즈샵이 있습니다.
활기찬 에너지가 상품에도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작은 엽서를 액자에 넣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90여 장의 사진을 둘러보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기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미소가 얼굴 가득 번집니다.
즐거운 실내 데이트로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보시면 창의적 사고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ONNE뮤지엄 개인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전문 해설사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뮤지엄스토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