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기지론과 주택연금제도의 개념, 조건, 차이점, 장단점 비교

안녕하세요. 2024년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난주부터 한파가 잦아들고 있는데 모두들 따뜻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대표적인 상품인 역모기지론과 주택연금제도의 개념과 조건, 그리고 두 제도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역모기지란 무엇입니까?

역모기지론은 주택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고 일정기간 또는 사망할 때까지 매달 연금 형태로 생활자금을 받는 상품이다.
노인들이 은퇴 이후에도 자신의 집에서 계속 생활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제도는 약 30년 전인 1995년이다.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은 역모기지론과 유사하지만 역모기지론과는 달리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공제도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역모기지론은 일반 금융기관이 운영하는 반면, 주택연금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장합니다.
따라서 안정성이 매우 높아 일정 연령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두 제도는 대출만기, 대상, 한도, 보증, 상환방법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역모기지론과 주택연금 비교

구분 주택연금 역모기지대출 만기 부부 사망시까지 1년~30대 대출대상 55세 이상, 1주택자 연령 제한 없음 대출한도 주택가격 및 연령에 따라 결정 주택담보대출 LTV 기준 적용(40%) 70%) 보장 정부보증 여부 공적보증 없음 상환방법 사망 후 본인 명의로 주택매매대금으로 상환 만기일시상환 또는 주택 매매 후 상환 거주 보장평생 거주 보장 대출 만기 후 주택 매매 위험 있음

역모기지론과 주택연금 금리 비교 등

구분 주택연금 역모기지론 금리 모든 가입자 동일금리 적용 거래실적 및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이율 적용 등록면허세 주택가격에 따라 최대 75% 감면 감면 없음 소득공제 최대 200만원까지 소득공제 제공

역모기지론과 주택연금의 장단점 비교

▣ 주택연금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평생거주보장 : 주택연금을 이용하면 사망할 때까지 본인 명의로 주택에 거주하면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안정적인 수령방법 : 주택연금을 이용하면 집값이 떨어져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지불할 것입니다.
단점 ⇒ 일정 수준 초과 자산 보유자의 청약 제한 : 공시가격 기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소유한 사람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 역모기지론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연령제한 없음 : 역모기지론은 청년, 노년층 모두 가능합니다.
(2)까지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대상 :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단점 (1) 거주불안 : 역모기지론은 대출 만기가 있어 나중에 집을 팔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
(2) 높은 금리: 역모기지론은 주택연금보다 금리가 높다.

역모기지대출 수령액(2024년 기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인데, 역모기지론으로 받는 금액은 연령, 주택가격, 대출조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올해(2024년) 기준, 주택담보대출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대략적인 월 금액은 개인 역모기지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65세 약 80만원 75세 약 130만원 85세 약 180만원 ※ 주택가격 및 대출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결론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주택연금과 개인역모기지론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 시스템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궁금해하는데, 내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생 거주와 은퇴 후 안정적인 연금을 원한다면 주택연금이 답이다.
유리하고 좀 더 유연하게 자산을 활용하고 싶다면 개인역모기지대출 받은 금액을 확인하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즉, 각 상품의 조건과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본인의 재정상황과 계획에 맞춰 현명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