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휴직 지원금 지급 기간을 3개월 연장
정부가 코로나로 고통받는 기업을 돕기 위해 무급휴직 지원금 지급 기간을 3개월 연장해 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6개월 무급휴직 지원금이 끝나서 더 받을 수 없게 된 여행업 관련 종사자들은 1인당 1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은 무급휴직을 6개월을 모두 사용한 근로자 3000명에 대해 1인당 150만 원을 지원해 주기로 한 것인데요. 지원금이 지원되지 않을 경우 상상도 하기 싫은 여행업 종사자들의 대량 실업이 예고될 수 있어 이와 같은 조치를 단행한 것으로 보이네요.1인당 매월 50만 원씩 3개월 기간만 총 15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이 되는 거라고 하는데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관련 종사자자 분들에게는 조금 위로가 되는 소식이네요. 3개월 뒤에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1월 중으로 소상공인에 100만~300만 원 지급 예정
3차 재난지원금이 5조 원 이상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제3차 재난지원금은 2021년 1월 초순경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받으시는 지원 대상자가 무려 580만 명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지원할 대상 범위가 늘어난 만큼 규모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골고루 잘 돌아갔으면 하는데 그렇지 못한 구석도 있어 불만의 목소
리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방문판매원, 대리기사와 같은 직종의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와 고용 취약계층에게는 100만 원을 일시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지만 2차 재난지원금 당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는 50%에 해당하는 50만 원이 지급될 것 같습니다.
개인택시는 100만 원 법인택시 기사는 50만 원 지급을 목표로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개인택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로 분류되고 법인택시 기사는 근로자로 분류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100만 원이 지급 예정이며 집합 제한 업종은 100만 원 집합 금지 업종은 200만 원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아 소상공인은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기료 와 고용·산재보험료,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를 유예해 준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실의에 빠져 있는 소상공인 및 해당되는 분에게 힘이 되는 지원과 행정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어기사 일부
정부가 코로나로 고통받는 기업을 돕기 위해 무급휴직 지원금 지급 기간을 3개월 연장해 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6개월 무급휴직 지원금이 끝나서 더 받을 수 없게 된 여행업 관련 종사자들은 1인당 1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It is said that the government has decided to extend the payment period for unpaid leave support by three months to help companies suffering from coronavirus. As a result, it is likely that those working in the travel industry who are unable to receive more support due to the end of the 6-month unpaid leave support will be able to receive 1.5 million won per person. 3차 재난지원금이 5조 원 이상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제3차 재난지원금은 2021년 1월 초순경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받으시는 지원 대상자가 무려 580만 명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It is said that the 3rd disaster support fund will start to be paid in early January 2021 as the 3rd disaster support fund has increased to more than 5 trillion won.The number of applicants is estimated to be 5.8 mil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