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영업시간_ 12:00~03:00 휴무_ 매주 수요일 장소_ 서울시 중구 퇴계로76길 55 이번에 서울투어때 못가본 동네투어~~ 떡덕후로서 , 말로만 듣던 신당동 떡볶이골목이 늘 궁금했는데… .. 친구가 요즘 신당동이 힙당동이라 불릴 정도로 핫하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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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 골목을 찾다가 우정닭발을 발견했습니다.
운명적으로 좋은 식당을 찾은 기분이었다.
점심부터 닭발을 보러 갔습니다.
우정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6길 55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처음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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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골목 초입에는 마복림떡볶이를 시작으로 떡볶이집이 즐비하다.
줄이 가장 긴 곳도 마복그림떡볶이여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떡볶이집이기는 하지만 주로 닭발을 파는 곳이다.
신당동 떡볶이 타운은 신당역과 청구역의 정확히 중간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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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은 마복림떡볶이에서 조금 더 직진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우리우정5,,,,, 주로 닭발을 파는 곳이라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런데 대기가 있다?!
저희는 일요일 오후 1시에 방문했는데 5명 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가게 앞에서 남자 주인분이 나오셔서 대기번호를 알려주시며 차례가 오면 안내해 주십니다.
TV도 어디에나 있는 것 같죠? TV가 아닌 유튜브에서 봤어요!
약 20분 정도 대기 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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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는 순간부터 닭발에 압도당하네요… 여러분 닭발 좀 보세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닭발 반, 테이블 반? 개인적으로 숯불닭발보다 국물닭발을 좋아해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나요 ㅠㅠㅠㅠㅠ 메뉴 2인분 (떡볶이 2개, 오뎅 1개, 라면 1개, 만두 1개, 쫄면 1개, 계란 2개) 추가했어요 비엔나와 순한 닭발에 매콤한 닭발+탑을 더했습니다.
버섯을 추가하고 시원한 조각을 주문했습니다.
떡볶이와 닭발에 넣을 수 있는 사리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주문 시 참고하셔야 합니다.
사리가 많아서 입맛에 맞게 이것저것 추가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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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테이블로 사용되는 테이블이 7개 정도?? 점심에는 손님이 많아서 회전율이 빠른 편이었는데, 저녁에는 닭발과 음료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회전율이 엄청 느린 것 같았어요… 기다리지 말고 낮에 오세요!
모든 것이 셀프 서비스입니다!
반찬은 무절임입니다.
매운 닭발 + 순한 닭발 국물닭발에 콩나물을 많이 먹어서 팽이버섯도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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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을 버너에 올려 익을 때까지 볶아서 먹으면 됩니다.
먹기도 전에 입에 침이 고였습니다.
색이 너무 진하고 냄새가 너무 매워서 먹기 전 살짝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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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드럽고 잘 익은 닭발!
입에 넣으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뼈가 바삭바삭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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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순한맛의 조합이라 그냥 중간맛일줄 알았는데… 이건… 보통이 아니네요… . 매운걸 드시는 분들은 그냥 순한맛으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운 음식이 땡기더라도 매운 닭발을 주문하지 말고 순한맛과 매운맛을 섞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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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정말 잘 먹는다면 매운 음식을 선택하세요. 이렇게 섞어도 엄청 매워요^^ 양념은 기본적으로 맵고 매콤한데 처음엔 괜찮죠? 먹고 싶은데 먹을수록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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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없이 매콤 씁쓸하게 맛있게 먹다가 무아지경 디보싱 모드였는데… … ..맛있어요ㅜㅜㅜㅜ식감이 좋은 팽이버섯은 필수입니다.
2인분 (떡볶이 2개, 오뎅 1개, 라면 1개, 만두 1개, 쫄면 1개, 계란 2개) 요즘 즉석떡볶이가 땡겨요… 떡집에서 먹게 되다니!
?>< The basic composition included various things, so I only added Vienna and it was plentiful. Tteokbokki is delicious when it contains both jjolmyeonsari and ramen noodles. It's good to feel different textures when you eat two types of noodles at once. The color of tteokbokki is dark red, so it's like a mixture of black bean paste!
It's not too sweet, but subtly sweet and moderately spicy. ~ Vienna is such a beautiful Vienna, but this kind of Vienna goes well with instant rice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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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gginess was so good that I ate it~^^ Personally, the soup chicken feet was the most delicious I've had at any non-franchise place other than Hanshin Pocha. If I had to pick just one place that I would revisit during my trip to Seoul, it would be Woojeong Chicken Feet. The name is just Woojeong, but I understand why everyone calls it Woojeong Chicken Feet. If you go to Sindang-dong Tteokbokki Town, I recommend Ujeong Chicken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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