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여행 코스 마곡식물원 실내 데이트 글쓰기 & 사진 초록바다 최양훈
서울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마곡식물원을 방문했습니다.
2019년 5월 오픈한 식물원으로 열린 숲을 비롯해 미션과 테마가 있는 4개의 독특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가볼만한 곳서울여행코스 주소 :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전화 : 02-2104-9716 운영시간 : 09:3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 어른 5,000원 / 청소년 3,000원 원 / 어린이 2,000원
서울 여행 코스로 방문한 마곡식물원은 지하철 9호선 마곡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운영시간은 11월부터 2월까지 09:30~17:00, 평상시 09:30~18:00입니다.
서울의 겨울철 실내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마곡식물원은 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식물원이자,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다.
열린숲, 호수정원, 테마정원, 습지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마가든은 유료이고 이용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나 그 외에는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겨울에 서울에서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 실내 데이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먼저 테마정원 중 트로피컬 파빌리온을 방문했습니다.
열대관은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적도를 중심으로 평균 기온이 18도가 넘는 지역의 기후를 말한다.
강수량의 차이로 인해 열대몬순, 열대우림, 사바나, 열대여름우림으로 구분됩니다.
지구 생물종의 50%가 분포할 정도로 다양한 종이 서식하는 곳이지만, 경제발전으로 인해 급속히 훼손되고 있다.
날씨는 추웠지만 서울 실내 데이트 장소로 좋은 곳이라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두꺼운 재킷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손에 쥐고 주변을 둘러보아야만 했습니다.
서울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인 지중해관은 기온이 춥고 건조하지만 겨울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온난한 지역이다.
아이들은 미리 반팔을 입고 안내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여름에도 일조량이 풍부하고 올리브, 포도, 코르크 등의 농작물이 재배되는 지역이다.
서울 여행 코스에서 볼 수 있는 지중해 식물원은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다.
여기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마, 이탈리아,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아테네, 그리스, 퍼스, 호주, 터키 이스탄불, 남아프리카 케이프 타운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중해관에서 눈에 띄는 것은 어린왕자가 있는 곳이고, 양쪽에는 거대한 바오밥나무도 있다.
바오밥 나무는 2,000년 이상 자랄 수 있는 봉황과 같은 나무입니다.
자란 바오밥나무의 줄기에는 약 3톤의 물이 담겨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극심한 건기에는 줄기에서 물을 빼내기 위해 수도 꼭지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줄기가 두껍고 가지가 뿌리처럼 얽혀 있어서 신들이 나무를 뒤집어 놓았다.
그랬다는 설이 있습니다.
바오밥나무 옆에는 프랑스 작가 생텍쥐페리의 동화 속 주인공인 어린 왕자가 놓여있습니다.
지중해관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입니다.
테마정원에는 12종의 도시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나무 옆에 개별 설명이 있어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인 이 곳은 빈 공간과 계단이 있어 식물이 가득한 다른 곳과 달리 널찍해 보였다.
유럽 감성을 담아 정원을 조성해 한국에서도 자유롭게 이국적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철 서울의 실내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높다.
이곳은 아치형 문이 3개 있고, 내부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서울 여행 코스에서 찾을 수 있는 이국적인 감성을 지닌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트리는 없었지만, 아름답고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니 고풍스러운 구루마에 올리브 제품과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유럽의 클래식한 감성을 물씬 풍깁니다.
멸종위기 야생식물의 서식지 확장, 번식이 어려운 종의 번식, 연구 등 식물의 육성을 주요 역할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세계 각국의 식물을 보고 관찰할 수 있어 도시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실내 가볼만한 곳으로 마곡식물원은 볼거리가 많다.
전망대로 내려가는데 코끼리 다리를 닮은 ‘덕구리란’이라는 야자나무가 보였다.
부풀어 오른 몸통 밑에는 1년 정도 필요한 물을 저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Brachychiton rupestry라고 불리는 호주산 물병나무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줄기에는 영양가 높은 점액질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호주 원주민들이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높이 18~20m까지 자라며 모양이 둥글기 때문에 퀸즈랜드 물병나무라 불린다.
. 따뜻한 인테리어로 서울 여행 일정으로 추천하며, 아이들과 함께 실내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아래층을 구경한 뒤, 통로를 통해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공기가 따뜻해지고, 카메라에 습기가 가득 차서 흐릿해졌습니다.
식물원을 나오면 외부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었다.
이곳에는 내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큰 창문이 있어서 잠깐 둘러보았습니다.
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인 마곡식물원은 지하 2층에 주차장이 있고, 지하 1층에는 온실입구와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1층에는 온실출구, 선물가게, 종자도서관, 카페, 프로젝트홀, 선큰가든, 식물연구소 등이 있고, 2층에는 식물도서관이 있다고 합니다.
, 식물관, 강의실, 프로젝트 홀 등이 있습니다.
잠시 쉬다가 카페에 들러 테이블 중앙에 심어진 식물들을 보고 시각적으로 상쾌함을 느꼈습니다.
서울에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식물들이 가득해요.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에요. 서울여행의 일환으로 마곡식물원을 둘러보며 이렇게 실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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