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서대전지역에서 실력있는 피부과를 찾는 분들을 위해 작성된 정보글입니다.
본 글은 의료법 제56조 제1항을 근거로 작성되었으므로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대전스노우클리닉 대표원장 김민규 입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기 싫은 피부과를 만들자.’ 위의 철학을 바탕으로 진료에 전념해왔기 때문일까요? 지난 수년간 주근깨의 색소침착을 주로 치료해 왔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위와 같은 결과를 이루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미치료는 효과가 없는건지… 부작용이 심할건지… 그렇다면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이런 고민들 때문에 시술을 하루하루 미루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낮.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의사로서 경험한 “기미 치료 전 주의사항 2가지”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이 글은 제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므로, 끝까지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피부과 전문의 10곳에서 상담받은 것과 비슷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서대전피부과의원 기미?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기미치료의 70%이상은 ‘레이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 Cynosure사의 ‘Picosure’라는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피코슈어 레이저의 특징 중 하나는 기존 레이저보다 약 1,000배 빠른 속도로 빛을 조사한다는 점이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이 기존 레이저, 오른쪽이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피코슈어입니다.
보기만 해도 색소가 훨씬 더 미세한 조각으로 분해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세하게 부서진 색소는 체내에 더욱 빠르게 흡수되어 사라집니다.
간단히 말하면, 단 하나의 레이저만으로 기미 치료 횟수와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성능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까? 피코슈어 한개 가격만 1억원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모든 피부과에서 이런 레이저를 활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같은 기미치료를 받더라도 피부과마다 사용하는 레이저가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미 치료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레이저 치료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대전피부과, 두 번째 체크사항은 무엇일까?
의사들 사이에는 ‘기미 치료는 난공불락의 성’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기미는 치료가 쉽지 않고,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이 매우 빈번한 질환이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 치료에 귀한 돈을 썼는데… 기미가 또 재발하면 환자에게 너무 큰 부담이 될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LDM’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LDM은 4가지 종류의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진피층의 상태를 개선하는 레이저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미는 피부의 진피층이 손상되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색소가 생성되면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주근깨가 재발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ldm을 사용하면 진피층의 상태를 개선하고 주근깨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증상만 치료하고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이는 모래성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언젠가는 무너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기미 피부과를 선택하기 전, ‘원인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를 꼭 자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점 꼭 확인하시고 꼼꼼하게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정리하자면, 1. 어떤 레이저를 사용하는지, 2. 피부 속까지 치료하는지, 이 두 가지만 체크해서 치료를 받으셔도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스노우클리닉 대표 김민규 원장이었습니다.
대전스노우클리닉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41번길 19 404~406호 ST타워 4층 예약 서대전역 피부과 기사와 함께 읽으면 좋은 칼럼 대전스노우클리닉? 김민규 대표원장의 3가지 약속 *본 글은 대전스노우클리닉 김민규 대표원장과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하였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대전…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