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5년 예산 13조2618억 편성

▲2025년 경북도 예산안 인포그래픽.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내년도 예산 13조2618억원을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다.

2025년 예산은 올해 당초예산 12조6078억원보다 6541억원(5.2%) 늘어난 규모다.

일반회계는 11조 7,267억 원으로 전년보다 6,074억 원(5.5%)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조 5,351억 원으로 전년보다 467억 원(3.1%) 증가했습니다.

저출산과 APEC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경북 위상 강화, 1조원 펀드 조성으로 민간투자 활성화, 경북 주도 지역시대 실현, BBC+E(배터리, 바이오, 반도체+에너지) 미래성장 확대 등 핵심과제에 집중 투자 엔진. 2025년 주요 예산 편성을 살펴보면, 먼저 ‘아이들 덕분에 경북은 행복하다!
!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저출산 전쟁을 격상시키겠습니다.

‘극복성공스토리’ 창출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모자·신생아 건강관리 지원(88억원) △산부인과·소아과 1시간 진료체계 구축(42억원) 등 행복한 탄생 프로젝트에 570억원을 계획했다.

K보듬 6000 보육천국 확충(473억원), 공공 어린이집 지원(73억원), 통합돌봄클러스터 구축 지원(40억원) 등을 위한 완전돌봄사업에 1,168억원이 투입된다.

이 밖에도 주택 구입 및 임대주택 공급 지원(125억원), 젊은 신혼부부 월세 지원(27억원) 등 안전주거사업에 164억원을 배정했다.

이밖에도 회의지원사업에 4억원, 일·가정양립사업에 37억원, 양성평등사업에 39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천년의 신라 역사와 문화를 경주에서 지켜온 경북의 힘과 공화국을 지켜온 경북의 힘으로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한류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한국 미래산업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대한민국의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컨벤션센터 리모델링(244억원) △주차시설, 전시장, 행사장 유지관리(421억원), 숙박시설 리모델링 등 885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숙박시설 및 지원(71억 원), 봉사활동(48억 원) 등이다.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APEC 연회장 건립 등 4개 사업에 110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경북이 이끄는 지역시대, 경북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지역시대’ 실현을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그리고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 경북이 주도하는 지역시대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혁신형 대학 지원 시스템비 3,451억 원(1,622억 원), △K-과학자촌 조성(388억), △고려대 주거환경 조성(21억), △고려대 도시 지역산업 기반 조성 연구지원센터(19억원) . 경북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 국도 및 지방도로 확충 및 유지관리(1,986억 원), 전기차 보급(1,205억 원), 도시재생 뉴딜(1,205억 원) 등 1조 7,882억 원을 투자한다.

358억원),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367억원) 등이다.

기초연금 지원(1조 7,194억 원), 기초생활 보장급여(5,768억 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1,929억 원) 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복지 지원에 3조 2,735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 하세요. 지역의료제도 개선을 위해 △지방의료원 경영혁신 지원(76억원) △지역 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108억원)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운영지원(108억원) 43억원)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30억원) 등 1,962억원 조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로 중소기업 성공 기반 조성 사업(73억원) 등 369억원 투자 10억), 소상공인 발전자금 지원기업 2차 보호(40억),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30억), 상업 르네상스 지원사업(25억) 등이다.

청년들의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78억원), △청년도전 지원사업(12억원), △청년성장사업(8억원) 등 665억원을 투자한다.

△ 청소년아동꿈수당(8억원). .도는 ‘경북미래성장동력 BBC+E’, ‘기술주도 산업전환’ 등 주력산업 생태계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술혁신 지원, 경쟁력 강화 등 경북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역기간산업 강화 및 미래산업생태계 구축(BBC+E) △지역기간산업육성사업(52억원) △동물이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기반구축(42억원) △인라인 자동평가시설 구축 전기차용 이후 배터리(31억 원) △첨단방산 시스템반도체 1,035억 원 등 실증 기반 구축(7억 원), △수소연료전지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25억 원) 등을 투자한다.

), △경북 농축산업의 대전환 조기 실현, △농촌공간 조성(257억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47억원) △청년농업 정착지원(199억원) △마초생산지원(66억원) △가축악취개선(20억원) 등 1조1326억원으로 구성됐다.

. 도가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 심의와 예산결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1일 심의를 거친다.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재정은 어렵지만 2025년까지 저출산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APEC 본격 시행과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경북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 1조원 규모의 프라이밍 펀드 조성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 그는 말했다.

브릿지경제=김종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