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이 선택한 해결책 ※* 먼저 사사기 21장을 읽어보세요.’ 크게 맹세하라(5절). 이는 이행하지 아니하면 죽임을 당하리라 함이라.’ 길르앗 야베스(8절) : 요단강 동쪽 길르앗 땅에 있는 갓 지파의 성읍이니라 상속 재산(17절): 여기에서 언급된 상속 재산은 아내를 찾아 세워진 가족을 가리킵니다.
’ 그 곳을 떠나다(24절): 그곳을 실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베냐민의 아내(21:1-25) 2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두 가지 국가적 위기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록합니다.
이스라엘 총회는 베냐민 지파의 남은 용사들에게 아내를 구하는 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딸을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에 문제 해결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 미스바에 모일 때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2,000명의 용사를 보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완전히 진멸하려고 했습니다.
정복군은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가축을 죽였으나 처녀들은 살려 두었습니다.
처녀성을 확보한 후, 이스라엘 회중은 림몬 바위 굴에 숨어 있는 베냐민 용사 400명에게 평화를 선포하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때에 그는 길르앗 야베스 처녀들을 돌아온 베냐민 사람들에게 주었다.
그러나 여성이 부족하여 이스라엘 총회는 다른 계획을 세웁니다.
총회장로들이 준비한 정책은 실로에서 열리는 절기(유월절)에 군복무하러 나온 여자들을 납치해 아내로 삼는 것이었다.
그들은 실로에 가서 포도원에 숨어 각각 한 여자를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처럼 베냐민 지파는 극도로 비정상적이고 잔인한 방법을 사용하여 멸망의 위기를 모면하였습니다.
사사기의 저자는 이 사건이 사사기의 정치적, 도덕적, 무정부 상태의 정점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에게는 왕이 필요 없고 악이 관영하여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여 재앙을 초래하였느니라.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의 신앙생활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기반을 하나님 위에 세워 진리를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너희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확실하신 하나님께 맡기라.” – 코리 텐 붐